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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018

오늘은 아침에 PTCB 공부를 하고 운동을 끝낸 후에 일을 하러 갔다. 뭔가 마음에 대한 집중을 하고 일을 가서 인지 일을 뭔가 조금더 효율적으로 했던것 같다. 마틴형이랑 같이 일을 하게 됬었는데, 마틴형이 나에게 칭찬을 해주셨다. 나같은 직원이 또 들어 왔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성실한 사람... 기분이 좋았다. 원래 평소에 정말 나를 친동생으로 생각하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는 형인데 칭찬도 정말 진심으로 들렸다.

일을 하고 있는데 동아리 친구들이 밥을 먹으러 왔다. 서비스를 많이 주고 싶었다. 맥주를 일단 주고 직원 할인과 마카롱과 타코야끼를 줬다. 처음으로 많이 주는 서비스였다. 형의 눈치가 많이 보였지만 형은 그래도 이해해 주시는거 같았다. 일을 끝나고 오랜만에 한타를 가서 놀았다. 그래도 가장 좋은건 가까운 사람이랑 노는거 인것 같다. 동갑친구들이나 주변 형들이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