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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018

Life/일기

by Dr. Ahn 2018. 4. 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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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싱이 생일이다. 아침에 8시에 일어나서 생일축하를 해줬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해싱이가 많이 서운한것 같았다. 너무 미안했다. 해싱이는 사촌동생이 놀러와서 같이 잘것 같다고 했다. 해싱이를 재우고, 나는 공부를 했다. 공부를 하고 있는데 룸메가 집을 나갔다. 공부를 계속하는데, 주영이형이 랄프스를 같이가서 장을 보자고 하셨다. 형이랑 같이 가서 장을 보고 나서 해싱이랑 통화를 다시 하였는데, 뭔가 해싱이의 목소리가 기쁜목소리는 아니어서 조금 마음에 걸렸다. 해싱이는 기분이 안좋은게 아니라고 했다. 기쁜 목소리를 듣고 싶은 마음에, 혹시 어떤점이 마음에 안들었냐고 물었지만 해싱이는 그런거 없다고 말해주었다. 걱정은 되었지만, 금방 풀렸다. 기쁜날일텐데 곁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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