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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일기

아버지와 통화 11/12/2020

오늘은 아버지랑 통화했다. 몸이 다시 아파지셔서 한국에서 더 오래 머무실것 같다고 하신다. 아버지를 먼저 걱정 해야하는데.. 나의 힘듦을 아버지에게 계속 말했다. 아버지는 몸이 아프신대 통화를 끝내고 나니 왜 이렇게 철이 없나 싶다. 아버지는 젊었을때는 뭘 해도 돈을 벌수 있다면서 지혜롭게 차근차근 준비해 가는 과정이라고 하셨다. 아버지의 말이 맞다... 노력 하면 안되는건 없겠지 요즘 들어 공부도 너무 힘들고 지친거 같다. 빨리 한국을 가서 쉬고싶은 마음 뿐이다. 항상 똑같은 생활의 반복이다 보니 지치는거 같다. 좀만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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