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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학기 집에서 공부하는것도 좋지만, 너무 지겹고 힘들다... 공부의 끝은 어디...?
7/7/2020 코로나 사태가 심각하다, 그 와중에 수혜를 보는 것들도 있다. 학교를 안 가고 online을 듣는 것 (online 은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학교의 loan에 대한 이자가 없다던가, 연방정부, 주정부에서의 지원금, 이래저래 얻는 것들도 있다. 누나는 최근에 아파트를 분양 받으면서 정말 좋은 일만 일어나고 있다. 매형과의 결혼에서 정말 비싸고 좋은 아파트도 사게 되고 정말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고생은 있었지만, 모든 것이 잘 풀려나가고 있다. 누나의 매형을 보면 나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하지만 아버지는 갑자기 아프시다.. 어머니도 아프셨는데, 아버지도 아프시다... 두 분 다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나에게 정말 너무나도 큰 힘이 되신다. 돈은 중요하지 않다. 돈이 행..
혼자 12/19/1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처음 먹어본 뿌링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2/12/201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ICL Surgery ICL( Implantable Collamer Lens ) 수술을 하기 앞서 몇가지 검사와 Laser treatment 를 다른 중국인 의사에게 받고, 그다음에 다시 Dr. Lee office 를 찾아가서 눈에 구멍을 뚫는 수술(LPI) 을 받았다. 수술전 해야할 준비는 다 끝났고, 200불이나 한다는 안약을 (스테로이드성 안약) 하루 3번 4일동안 한방울씩 양쪽눈에 넣어야 한다고 한다, 그 전에 다시금 중국인 약사를 만나서 follow-up을 해야한다. 오른쪽 눈에 있는 작은 구멍이 실명을 초래할수도 있다고 했다. 수술은 4/25일 날 받게 될거 같다. 많이 떨리지만 잘 받아서 새로운 세상을 좀 봤으면 좋겠다.
1/30/19 오늘은 아침에 군대 리쿠루팅 센터를 가서 군대에 대한 정보를 들었다. 내가 알던 정보와 많이 다른 정보를 들을수 있어서 좋은 시간 이었다. 그후에 커피를 한잔 사고, 창현이를 만났다. 예림이란 고기집을 가서, 좋은 얘기를 나누었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교육 시스템의 차이에 대한 얘기를 나누면서 많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미국의 SAT는 한국의 수능과 비교하면 분별력이 많이 떨어진다. 그만큼 미국은 공부로 사람을 평가한다기 보다는 그외에 다른 과외활동으로 대학입학을 판가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창의력 없이 누구의 말을 들어 열심히 공부하거나, 자신의 의견 내가 왜 공부를 해야하나에 대한 한번의 의심 없이 남이하기 때문에 나도 해야한다 하는 그런구조를 잘 따라왔던 사람들이 좋은..
9/5/2018 오늘은 Major Fair 와 일과 공부와 이것저것 정말 바빴다... 요즘은 정말 바쁜거 같다.그래도 보람차고 좋다... 한가한것보단 훨씬 난거 같다.. 그리고 나선 저녁에 비열한 거리라는 영화 한편을 봤는데 거기서 나오는 여주인공을 보고 혜승이가 생각났다... 아련했다.. 너무 보고 싶었다. 너무 연락 하고 싶지만 할수 없었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