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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2018 오늘은 10시쯤 일어났다. 어제 늦게 잠에 든 까닭이었다. 바로 씻고 LA로 집을 보러 갔는데, 집의 구조나, 주차장 자리 등은 생각보다 괜찮았지만, 거의 월세 1200불에 달하는 금액이어서, 여긴 아니구나 싶었다. 집에 돌아와서 Theater 107 의 수업 숙제를 하다가 일을 하러 갔다. 오늘은 월급 + 팁받는 날이어서 기분이 좋았다. 일을 마치고 은행에다가 월급과 팁을 입금 하고 집에 돌아와서 Theater introducing myself - 4 minutes video 를 만들면서 밤을 새야 할것 같다...
8/9/2018 나에게 질문 하기, 왜? Why? 뭐든것에대한 의문점. 거기서 부터 모든건 시작된다.
새콤달콤 1 졸지에 목포 강아지가 되어버린 새콤달콤이~ 너무 귀여운 녀석들 (많이 더운가 보다..)
목표가 있으면 주저할일이 없다.
8/6/2018 그저 착하기만 한 바보, 송양지인 宋襄之仁오늘은 엄마랑 오랜만에 진지한 이야기를 했다. 내 성격과 윤진이 누나의 성격은 정말 다르다. 누나는 하고 싶은말은 꼭 해야 하고 자신이 손해보는일은 절대로 안하려고 한다. 타협이 많이 없다. (그렇지만 이것이 적당하면 인생을 사는데에 있어서 너무 좋은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싫어도 좋은척, 사람들에게 Nice 하게 보이려고 한다. (사실 근데 이게 좋은것만은 아니더라...) 나는 생각이 너무 많다. 내가 이렇게 대하거나, 이야기를 하면 이 사람은 나를 어떻게 볼까? 나쁘게 보진 않을까? 이렇게 말해야 나를 좋게 보겠지? 라는 생각에 쉽게 선듯 말을 꺼내지 못한다. 나에 대한 이미지를 너무 생각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말이 너무 없다. 조용하다. 그렇지만 ..
8/5/2018 오늘은 점심에 룸메랑 스시를 먹으러 갔다. 멀리가기는 귀찮아서 그냥 그나마 가까이 있는 엘에이 스시ippo 로 갔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금방 먹을수 있었다. 그리고 나서 일을 가야 했는데 정말 가기싫었다.오늘은 또한 인간관계에 대한 조금의 스트레스가 있었다.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 하는 것들 (운전수가 있으면 조수석에 앉아주는것) 내가 좋아하는 와사비맛 아몬드가 도착하였다.
8/4/2018 오늘은 아침에 PTCB 공부를 하고 운동을 끝낸 후에 일을 하러 갔다. 뭔가 마음에 대한 집중을 하고 일을 가서 인지 일을 뭔가 조금더 효율적으로 했던것 같다. 마틴형이랑 같이 일을 하게 됬었는데, 마틴형이 나에게 칭찬을 해주셨다. 나같은 직원이 또 들어 왔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성실한 사람... 기분이 좋았다. 원래 평소에 정말 나를 친동생으로 생각하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는 형인데 칭찬도 정말 진심으로 들렸다.일을 하고 있는데 동아리 친구들이 밥을 먹으러 왔다. 서비스를 많이 주고 싶었다. 맥주를 일단 주고 직원 할인과 마카롱과 타코야끼를 줬다. 처음으로 많이 주는 서비스였다. 형의 눈치가 많이 보였지만 형은 그래도 이해해 주시는거 같았다. 일을 끝나고 오랜만에 한타를 가서 놀았다. 그래도 가..
지금 Pharmacy College Admission Test (so-called PCAT) 시작 Pharmacy Technician Certification Board 시작 마음 집중...